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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주식 배당금 세금, 얼마 떼고 따로 신고해야 하나요?
2026-10-31
미국 주식에서 배당을 받으면 세금이 자동으로 떼이고 들어와요. 얼마가 떼이는지, 따로 신고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지 정리해 볼게요.
배당금에서 얼마가 떼이나요?
미국 주식 배당금은 미국에서 15%가 원천징수돼요(한미 조세조약에 따른 제한세율). 국내 배당소득세율은 14%(지방소득세 포함 15.4%)인데, 미국에서 이미 15%를 뗐기 때문에 국내 금융회사를 통해 투자하면 보통 국내에서 추가로 떼는 세금은 없어요.
나라마다 세율이 달라요. 중국은 10%, 일본은 15.315%, 홍콩은 0%가 원천징수돼요.
따로 신고해야 하나요?
이자와 배당을 합친 금융소득이 1년에 2,000만 원 이하라면 원천징수된 것으로 세금이 끝나요. 2,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돼서, 초과분은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로 계산해요. 이 경우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해요.
- 2,000만 원까지: 15.4% 원천징수로 종료
- 2,000만 원 초과분: 다른 소득과 합산해 6.6~49.5%(지방소득세 포함) 세율 적용
이미 낸 외국 세금은 돌려받나요?
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미국에서 이미 낸 세금을 외국납부세액공제로 반영할 수 있어요. 공제 한도와 계산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서 신고 전에 세무 안내를 확인하세요.
양도소득세와는 별개예요
배당소득은 위처럼 계산하고, 주식을 팔아서 생긴 이익은 양도소득세로 따로 계산해요.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22%이고 기본공제 250만 원이 있어요. 양도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요.
안내 ·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세무 자문이 아니에요. 세법은 개정될 수 있고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, 신고 전에 국세청 홈택스 안내나 세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세요.
출처
- 삼일 PwC,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가 알아야 할 금융상품별 과세방식과 절세전략 (2025-12)
- KB금융 KB Think,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(최종 업데이트 2025-11-26)